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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교통운동 올해의 10대뉴스는 교통·환경 뉴스를 시민들과 공유해 보다 친환경적인 교통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관련 이슈를 녹색교통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게시하고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반영해 선정했다.
그 결과, 올해의 가장 큰 이슈는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논란이었다. 폭스바겐이 주행시험으로 판단될 때에만 저감장치를 작동시켜 환경기준을 충족시키도록 센서감지 소프트웨어를 프로그래밍한 사건인데, 일반 주행 시 배기가스가 기준치의 40배나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었다.
그밖에 10대뉴스로 ▲ 서울역 고가 공원화 사업 추진 ▲ 연일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미세먼지 농도 ▲ 대중교통 요금 인상 ▲ 지하철 9호선 연장 개통 ▲ 경차 취득세 감면 폐지 논란 ▲ 노인 교통사고의 급격한 증가 ▲ 다양한 택시 서비스 사업 진출 ▲ 한강에 15년 만에 첫 조류경보 발령 ▲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운영 등이 선정됐다.
한편 녹색교통운동은 이번 10대뉴스 선정 결과를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들에게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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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웅 기자
박정웅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