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가 대학생이 선호하는 스키장 1위를 차지했다고 대학생활 앱 '에브리타임'이 30일 밝혔다.

에브리타임이 최근 대학생 회원 10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학생 스키장 선호도' 설문조사(중복 선택) 결과, 응답자 중 48.59%가 비발디파크를 즐겨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휘닉스파크(26.22%), 하이원리조트(23.56%) 순이다.


대학생들이 해당 스키장을 선택하는 이유로는 "거리가 가까워서"(21.67%), "스키장 시설이 좋아서"(21.23%), "셔틀버스 지원 및 교통이 편리해서"(19.58%) 등을 들었다. 대부분 자가교통수단이 없는 학생들이 접근 편의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고 에브리타임이 설명했다.

이번 시즌 스키장에 갈 의향이 있다고 답한 학생은 68.12%, 없다는 학생은 31.88%였다. 또 스키장 방문 경험이 있는 학생은 77.18%, 없는 학생은 22.82%로 나타났다. 스키장 경험이 없는 학생의 경우 42.22%가 "기회가 없어서", 25.78%가 "비용이 부담돼서", 15.56%가 "관심이 없어서"라고 응답했다.


스키와 보드 이용 현황은 스키(65.10%)가 여전히 보드(22.53%)를 압도했다. 둘 다 즐기는 경우는 12.37%였다. 

스키장 방문 회수는 총 1~2회가 40.86%로 가장 많았다. 또 시즌당 1회와 2~5회 스키장을 찾는다는 대학생이 각각 33.43%와 19.61%로 나타났다.


체류 기간은 1박2일(43.64%)과 당일(23.52%)이 가장 많았다. 스키장 내 지출 비용은 5~10만원이 33.83%, 10~15만원이 29.51%였다. 

스키강습 의향의 경우 52.54%가 "이미 탈 줄 알아서 강습이 필요 없다"라고 했고, 34.43%는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또 "잘 타지 못하지만 강습 의향도 없다"라는 응답자(13.02%)는 그 이유로 "친구에게 배운다", "가격이 부담된다", "혼자서 직접 습득하는 게 재밌다" 등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