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oks 앱 메인화면.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모바일 기반의 한국관광 외국어 홍보물 앱(K-Books)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K-Books 앱은 최신 ICT 기술을 응용해 한국관광 외국어 홍보물을 태블릿 PC 및 스마트폰에서 E-Book 형태로 제공하는 무료 앱이다. 


공사가 제작한 가이드북, 관광지도, 음식 및 쇼핑, 숙박, 문화, MICE 등 테마별 콘텐츠를 비롯해 서울, 부산, 제주, 강원 등 지자체 제작 관광 홍보물을 총 166권에 담았으며, 13개 언어로 볼 수 있다.

홍보물 열람 기능 외에 GPS를 기반으로 한 관광지 위치 검색뿐만 아니라 실시간 환율 및 날씨 조회, 녹음, 메모, 사진촬영, SNS 및 메일 연동 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이번 개편은 다운로드 속도를 3~4배 향상시켜 인터넷 환경이 좋지 않은 지역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했다. 또 이용 가이드 팝업 노출, 앱북 뷰어 기능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한국관광공사 정혜경 홍보물제작번역팀장은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1만3000여명이 앱을 이용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모바일로 보다 손쉽게 여행정보를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