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지역 광공업 생산이 감소한 반면 전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광주전남 모두 감소했다.

30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내놓은 ‘2015년 11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2%, 전월대비 3.3%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 증가 업종으로는 금속가공(131.3%), 기계장비(3.7%), 자동차(1.4%)였으며, 고무 및 플라스틱(27.2%), 전기장비(10.2%),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1.9%)는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06.0으로 전년동월대비 2.8% 감소한 가운데 백화점은 전년동월대비 0.6% 증가했으나, 대형마트는 전년동월대비 5.7% 감소했다. 

광주지역 대형소매점은 의복 매출액이 증가했으나, 락·취미·경기용품, 가전제품, 음식료품, 화장품, 신발·가방 상품군의 매출액은 감소했다.

전남지역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2.9%, 전월대비 0.5%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 기타운송장비(74.1%), 화학제품(16.9%), 석유정제(8.8%)는 증가한 반면 기계장비(65.5%), 금속가공(13.4%), 비금속광물(12.6%)은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지수는 81.1로 전년동월대비 0.7% 감소했다.

의복, 신발·가방, 음식료품은 증가했으나, 가전제품, 오락·취미·경기용품, 화장품 상품군은 매출액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