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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회사의 구조조정으로 심각한 경영난이 드러난 두산이 자사주를 소각한다.
두산은 앞으로 3년 이상 매년 5% 이상의 자기 주식에 대해 소각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두산 측은 이번 자사주 소각에 대해 투자자가 주가 예측 가능성을 제고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자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해 대규모 희망퇴직을 단행하는 등 그룹의 자금난이 심각한 상황이어서 자사주 소각 자체가 투자자에게 전달하는 의미는 작지 않다는 분석이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론적으로 기업가치가 높아지고 주가가 오르는 게 맞지만 투자 심리에는 안좋은 쪽으로 영향을 미친 듯 하다. 단 주가가 많이 내리지는 않은 편"이라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지난 2012년 두산의 자사주 소각 이후 주가가 눌려 있었고, 이러한 이벤트는 주가에 빨리 반영되는 편이기 때문에 멀리 내다볼 때 차익실현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2년 두산은 약 7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각, 최근 몇 년 사이 주식시장에서 큰 규모를 차지했다.
두산은 앞으로 3년 이상 매년 5% 이상의 자기 주식에 대해 소각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두산 측은 이번 자사주 소각에 대해 투자자가 주가 예측 가능성을 제고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자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해 대규모 희망퇴직을 단행하는 등 그룹의 자금난이 심각한 상황이어서 자사주 소각 자체가 투자자에게 전달하는 의미는 작지 않다는 분석이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론적으로 기업가치가 높아지고 주가가 오르는 게 맞지만 투자 심리에는 안좋은 쪽으로 영향을 미친 듯 하다. 단 주가가 많이 내리지는 않은 편"이라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지난 2012년 두산의 자사주 소각 이후 주가가 눌려 있었고, 이러한 이벤트는 주가에 빨리 반영되는 편이기 때문에 멀리 내다볼 때 차익실현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2년 두산은 약 7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각, 최근 몇 년 사이 주식시장에서 큰 규모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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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안녕하세요. 시대 김노향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