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햅시바 엔터프라이즈 어윤석 대표와 (우)머니락커 강민구 대표

온오프라인 마케팅기업 햅시바는 최근 중국내 거대 플랫폼 기업 '머니락커'와 한국 앱 독점계약을 맺고 중국진출을 꾀하는 국내 기업의 에이전시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햅시바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머니락커는 잠금 화면을 통해 앱 설치 등과 같은 광고를 제공하고, 자체 플랫폼에서 상품 판매까지 이어지는 업계 매출 3위, 마케팅 분야 1위의 한국인 사장이 만든 중국 인기앱이다.


머니락커 중국내 회원 수는 5000만 명에 달하며 급속도로 회원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니락커는 이미 중국내에서는 바이두, 알리바바 등 큰 회사의 관심을 받고 있는 모바일광고 플랫폼 기업으로써 기존의 앱을 통한 광고 형태의 플랫폼이다.

파트너사인 한국 측 기업 햅시바의 앱은 컨텐츠 영상에서 상품 판매까지 이루어지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머니락커보다 기능이 업 되었다는 평가다. 여기에 머니락커와 제휴를 통해 기업의 맞춤형 마케팅이 가능해 졌다.


플랫폼 내에는 K-뷰티, K-엔트, K-푸드, K-트래블 등 대륙에서 인기 있는 관심사들만 모아 컨텐츠를 제공하고 상품판매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구축돼 있다.


햅시바의 앱은 한국의 중국 내 유일한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으로서, 차별화된 타겟 마케팅 효과가 제공된다. 모바일을 통한 마케팅을 통해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거두는 동시에 한류에 대한 관심이 높은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심분야의 컨텐츠 영상을 통해 구매까지 가능한 이 앱은 한국 내 기업과 관광 상품 등을 대상으로 한 파일럿 컨텐츠와 홈페이지 등의 자체업무가 마무리된 후 다음달 3월부터 본격적으로 대륙시장에 오픈될 계획이다.

햅시바의 정창곤 이사(CCO)는 "이미 5000만의 회원을 보유 하고 있는 머니 락커와 국내에서는 단독으로 제휴를 맺은 햅시바는 이 강점을 살려 중국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의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국내 지자체와 기업 등과 제휴를 통해 윈윈하는 전략을 세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