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수지 흑자'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가 1059억6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돌파했다. 경상수지는 46개월 연속 흑자를 기하며 사상 최장기간 흑자행진어갔다.

2012년 3월 이 46개월 연속 흑자로 사상 최장이다. 흑규모는 전월(99억1000만달러)보다 줄었지만 2014년 12월(69억5000만달러)보다는 늘었다.

한국은행이 1일 발표한 '2015년 12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경상수지는 74억6000만달러로 집계됐다. 또 지난해 경상수지는 1059억6000만달러로 전년(843억7000만달러) 대비 25.6% 증가했다. 경상수 1000억달러를 웃은 한은이 관련 통계를 발표하기 시작한 1980년 1월 이후 처음이다.

또한, 지난해는 수출보다 수입 감폭이 더 큰 불황형 흑자가 이어졌다. 통관기준으로 수출은 8% 감소한 5269억 달러를 기다. 같은 기간 수입은 16.9% 급감한 4365억5000만달러로 나타났다.

지난해 금융계정도 사상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돌파하며 1096억3000만달러 순자산 증가를 기록했다. 특히 직접투자 규가 226억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나타냈다.

면 비거주자가 국내 증권에 투자한 규모는 72억9000만달러로 감소 전환했.는 지난 2008년 마이너스(-) 259억달러 이후 처음으로 감소 전환한 것이다.

'경상수지 흑자' 사진은 한국은행. /사진=머니투데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