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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목소리 박정현'
‘보컬전쟁 신의 목소리’ 박정현이 성시경의 '미소천사'를 불러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지난 2월 10일 설 특집으로 방송되는 SBS 파일럿 예능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에는 윤도현, 김조한, 박정현, 설운도, 거미 등 각 장르에서 '국보급' 가수 5명이 출연했다.
이날 가수 박정현은 아마추어 도전자인 여고생 에일리 권애진 양에게 선택돼 그와 함께 대결 무대에 서게 됐다. 이때 권애진 양은 성시경의 ‘미소천사’를 박정현에게 골라준 것.
이어 2시간의 리허설 시간동안 박정현은 ‘미소천사’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폭발적인 성량과 화려한 기교를 자랑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야말로 뮤지컬을 보는 듯 파워가 느껴지는 무대에 김영철은 “원곡자가 뒤에 있어도 ‘노래는 이렇게 하는거야’”라고 보여주는 것 같았다 말했다.
실제 MC이자 원곡자인 성시경은 “저절로 아빠 미소가 나왔다. 물 만난 고기 같았다”고 극찬하기도. 이후 판정단의 선택에 따라 박정현은 권애진 양을 이겼다.
한편, 트와이스 나연·미나·채영, 예정화, 김영철, 광희, 사유리, 뮤지, 홍석천 등이 패널로 나섰고 이휘재와 성시경이 MC를 맡았다.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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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