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자형 이마 혹은 높고 넓은 이마를 가진 여성들 사이 모발이식병원을 찾는 수가 부쩍 늘어났다.

여성 헤어라인 모발이식이 대중화되면서 연예인은 물론이고 직장인이나 취업 준비생에 이르러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통해 이마 모양 및 높이를 교정하려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인데 실제 이마가 너무 넓거나 M자 모양으로 각이 진 상태라면 얼굴이 커 보일 수 있고, 더 나이 들어 보이는 요인이 될 수 있어 여성들에게는 큰 콤플렉스일 수밖에 없을 터.


최근 헤어라인 교정을 위해 모발이식수술을 받은 여대생 역시 어릴 때부터 넓고 각진 이마로 인해 늘 우스꽝스러운 별명으로 놀림을 받았다고 한다. 성인이 된 후에도 이마에 대한 콤플렉스가 컸던 그녀는 먼저 헤어라인 교정 모발이식을 받은 친구에게 추천 받아 병원을 찾은 사례였다.

이처럼 여성들의 헤어라인은 외모에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가운데 헤어라인 모발이식은 탈모치료 목적의 모발이식과 마찬가지로 후두부에서 모발을 추출해 헤어라인 부위에 이식하는 덕분에 기존의 모발과 잘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교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이마 모양과 높이를 교정함으로써 얼굴이 한층 작아 보이는 효과와 함께 세련되고 깔끔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성형수술 못지 않게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다만, 헤어라인 모발이식은 말 그대로 눈에 쉽게 띄는 헤어라인 부위에 진행되며, 전체적인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자연스러움이 최대 관건으로 단순히 헤어라인을 예쁘게 만드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이마모양과 얼굴형 그리고 이목구비를 면밀히 살펴 그에 따른 헤어라인을 디자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얼굴형과 크기, 이목구비의 위치가 모두 제 각각인데 일률적으로 같은 헤어라인으로 디자인해서 이식하는 것은 결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니라는 점에 유의해야 하는 것.

또한, 모발이식 전문의라면 환자 개개인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을 계획한 뒤에는 모발이 자라나는 방향과 굵기, 밀도 등을 섬세하게 고려하여 이식할 수 있어야 한다. 아무리 예쁜 디자인이라 해도 자연스럽지 못하다면 결과에 만족하기 힘들기 때문.


이에 필자는 얼굴의 크기와 모양, 이목구비의 크기와 비율, 각도 등 개개인의 특징을 고려해 오직 해당 환자만을 위한 예쁜 헤어라인을 디자인하고 있으며, 헤어라인 교정에 앞서 모발의 굵기를 확인하고 필요한 잔머리를 골라 채취하며, 경우에 따라 잔머리가 부족할 경우 목덜미 등에서 추가로 채취한다.

일반적인 헤어라인의 경우 이마 쪽 모발은 상대적으로 가늘고 정수리 쪽으로 갈수록 굵은 모발이 자라 나오기에 헤어라인 모발이식 시 굵은 모발을 이마 쪽에 이식할 경우 부자연스러운 결과를 얻기 십상이다.

따라서 헤어라인 모발이식의 결과는 집도의의 미적 감각 및 임상경험에 따른 노하우에 달려 있음을 기억하고 꼼꼼한 병원 선택 기준을 세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편, 헤어라인 모발이식 역시 일반적인 탈모치료 목적의 모발이식과 같이 후두부의 모낭세포를 추출하여 이식하기에 두피 일부를 절개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는 여성들도 적지 않은데, 최근에는 절개를 하지 않는 비절개 모발이식으로 헤어라인 교정이 가능하다.

비절개 방식으로 헤어라인 교정 모발이식을 받는다면 일상생활로의 복귀와 회복기간 역시 단축시킬 수 있는 만큼 비절개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원한다면 이러한 곳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볼 것을 권하는 바이다.

<제공=참닥터의원, 정리=강인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