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vs알파고… 인공지능의 승리
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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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1시 서울포시즌스호텔에서 이세돌 9단은 5판 중 3승을 모두 빼앗겼다. 지난 9일과 10일의 대국에 이어 총 3차례 이겨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대회에서 알파고가 우승함으로써 구글 딥마인드는 100만달러(약 12억원)의 상금을 손에 쥐게 됐다.
이세돌 9단은 알파고와 3국이 시작한지 4시간13분만에 돌을 던졌다. 176수 만에 일종의 기권패인 불계패를 당했다.
구글 딥마인드는 이번 상금을 유니세프와 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 교육, 바둑관련 자선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알파고가 최종 우승했지만 나머지 일정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4·5국은 13일와 15일에 치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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