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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탁재훈이 자숙 기간을 거치고 지상파 첫 복귀를 알렸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아~ 머리 아파~' 특집으로 사고뭉치 4인방 탁재훈-김흥국-이천수-힘찬(B.A.P)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라스' 녹화에 참여한 탁재훈은 오랜만의 지상파 방송 출연에 긴장한 듯 조심스레 스튜디오로 들어섰다. 무엇보다 그는 "죄송하다는 마음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나왔습니다"라며 시청자들을 향해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후 탁재훈은 약 3년간의 자숙 기간 동안의 이야기를 대거 방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제주도에서 지냈던 일부터 아이들과 지냈던 이야기까지 모조리 공개한 것. 또한 탁재훈을 가까이서 지켜봐 온 최측근인 뮤지와의 전화연결을 통해 더욱 다양한 이야기들이 풀어지기도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탁재훈은 4MC의 요청에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사과 댄스'를 보여줘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그는 "그 동안 많이 반성했습니다"라며 사과를 전한 뒤, 댄스에 시동을 걸고 춤을 추다 중간중간 "죄송합니다"라며 거듭 사과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윤종신은 "역시 탁재훈이야~"라며 칭찬을 더하기도.
이날 녹화에서 탁재훈은 어느 때보다 진중한 모습으로 사과의 말을 전하는 한편, 죽지 않은 예능감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그는 재치 넘치는 입담을 초 단위로 쏟아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탁재훈의 진심 어린 사과와 감출 수 없는 예능감이 어우러진 지상파 첫 복귀방송은 20일 11시 10분 '라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탁재훈은 2013년 휴대전화를 이용해 상습적으로 맞대기 도박 또는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고 3년간 자숙 기간을 가졌다.
사진.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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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석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