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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좀 더 구체적인 매뉴얼을 만들어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조씨의 실명과 얼굴 및 개인정보가 SNS 등을 통해 알려지자 신상이 털려 조씨의 가족, 여자친구 등 지인 등에게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해 방침을 정했다.
이어 "국민의 알 권리와 당사자 주변인들에게 인권침해 피해가 발생할 우려를 감안해 결국 정책적으로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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