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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전야 개봉한 '곡성'은 76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를 꺾고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한 것은 물론 현재개봉작들을 앞서 5월 극장가 새로운 흥행 강자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나홍진 감독이 6년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지인이 나타난 뒤 시작된 끔찍한 사건들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엮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곡성’은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돼 전 세계의 주목까지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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