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달탐사기, 2019년 목표 '도달 오차 100m 이내' 개발 추진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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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게이자이신문은 지난 18일자에서 미쓰비시전기가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의 주문을 받아 일본 최초의 월면탐사기를 제조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미쓰비시전기는 목표 지점 도달 오차가 약 1㎞ 정도인 다른 나라의 탐사기보다 성능이 개선된 오차 100m 이내의 기종을 개발해 2019년도(2019년 4월∼2020년 3월)에 발사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월면탐사기 개발 사업에는 약 180억엔(약 1949억원)이 투입되며, JAXA와 미쓰비시전기 외에 일본의 여러 대학이 참여한다. 일본의 첫 월면탐사기는 비행 중에는 광학 카메라로 달 표면을 촬영하고 분화구를 인식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할 전망이다.
JAXA는 빠르면 2022년에 화성에서 위성을 향하는 탐사기를 발사할 예정이며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달 표면 탐사 과정에서 얻은 기술을 여기에 활용한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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