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1회 건강 가정 다출산 국회 포럼에서 해남군은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 극복의 성과를 인정받아 다출산 도시상을 수상했다.
건강가정 다출산 포럼은 한국가정사역협회와 건강가정 저출산극복 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새누리당 저출산특별위원장 이주영 국회의원, 나눔국민운동본부 손봉호 이사장, 유중근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공동대회장을 맡아 저출산 극복을 위한 범국민 캠페인을 주도한다.
제1호 다출산 도시에 선정된 해남군은 2008년 출산정책팀을 신설하고 신생아 양육비 지원, 난임부부 본인부담금 지원 등 사회적 인식 전환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3년 연속 합계출산율 전국 1위의 기록을 달성했다.
이주영 의원은 시상식에서 "해남군의 출산정책은 우리나라의 모든 지자체들이 참고할 만한 감동적인 사례"라며 "앞으로 정책을 입안하거나 예산을 편성할 때 '인구영향평가'를 도입해 출산과 고령화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우선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해남군 김현택 홍보계장은 "해남군의 획기적인 출산시책은 국가 정책으로 입안될 만큼 큰 관심을 모아 이번 수상의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과 함께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해남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해남=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