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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11명으로 구성된 시범단은 지난 28일 웨이팡체육운동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태권도 대회에서 태권무와 부채술을 비롯해 K-POP에 맞춘 태권체조와 기본 및 종합격파, 한·중 국기 퍼포먼스 등을 선보여 대회 참가 선수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태권도경호학과 태권도 시범단은 그동안 광주지역 중국인 및 방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시범공연과 태권도 교육을 펼쳐왔다. 지난해부터는 광주전남 지역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태권도 시범 및 교육을 통해 외국인들에게 태권도를 알리고 보급화 하는데 힘써왔다.
특히 2015 광주하계U대회 컨퍼런스 개막식에서 FISU 참가국의 깃발을 이용한 화려한 깃발 퍼포먼스를 선보여 청중 및 관계자로부터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특히 2015 광주하계U대회 컨퍼런스 개막식에서 FISU 참가국의 깃발을 이용한 화려한 깃발 퍼포먼스를 선보여 청중 및 관계자로부터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시범단 지도를 맡고 있는 권순재 교수는 "비록 해외 초청 공연은 처음이었지만 한국의 태권도와 호남대학교 태권도경호학과 시범단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기회 였다"며 "지난해 광주하계U대회 컨퍼런스 개막 공연과 광주지역 거주 및 방한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다수의 시범공연 경험을 토대로 전 세계에 한국의 태권도를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주최한 중국 웨이팡시 천공 태권도 문화교류 유한공사는 중·한 태권도 문화교류를 위해 2002년 서울시태권도협회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2010년 정식 회사를 설립해 웨이팡시 체육국 및 웨이팡시 체육학교와 함께 세계태권도엑스포대회에 중국 대표선수를 참가시키는 등 선수를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 400여명의 중국인 태권도 관원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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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