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에서 대구함 진수식이 열렸다. /사진=뉴시스

오늘(2일)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에서 2800톤급 신형 호위함(FFG-Ⅱ)인 '대구함' 진수식이 열렸다. 이날 대구함 진수식에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을 주빈으로 이범림 해군사관학교장,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부사장 등 해군 및 방위사업청, 대우조선해양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대구함은 대공, 대함, 대잠수함 작전을 비롯한 대지상전까지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신형 호위함으로 전투함 최초로 하이브리드 추진체계를 갖췄다.


해군은 "북한의 육상 시설을 함정에서 직접 타격할 수 있는 전술함 대지유도탄을 장착하게 돼 해역함대의 합동작전 수행 능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함은 2017년 말 해군에 인도돼 전력화를 거친 후 2018년 후반기에 작전 배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