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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황산누출 사고로 협력업체 근로자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 3명은 중상이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아연 황산누출 사고에 대해 소방당국은 공장 배관 보수 작업을 하던 근로자들이 드레인 배관을 여는 도중 안에 들어있던 농도 70%의 황산1000ℓ가 밖으로 쏟아져 나오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황산이 누출된 배관은 현재 밸브를 차단한 상태며 소방당국은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한 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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