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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이날 담양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최형식 군수와 박철홍, 전정철, 권애영 전남도의회 의원, 윤영선 담양군의회 의장, 군민 등 100여명과 현장 대화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특히 "담양은 송강 정철을 비롯해 수많은 지도자와 문인을 배출한 고장"이라며 "담양이 다른 분야에서도 앞서가듯 전통정원 조성과 종가문화 전승에도 앞장서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무정농공단지 오폐수처리장 철거비 지원'은 "오폐수처리장이 오랫동안 방치돼 농공단지의 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에 노출됐다"며 "철거사업비를 도 차원에서 지원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주민들이 건의한 '지방도 887호선 왕복차선 확장 요청'과 관련해서는 "이곳 소쇄원 가사문화권 일대는 전남의 보물"이라며 "잘 정비해 관광객이 찾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밖에 ▲오례천 배수로 구조개선 사업 ▲월산 소재지 진출입로 선형 개량 ▲농협 양곡 보관창고 리모델링 사업비 지원 ▲두장마을∼용면초교길 도로 확포장 등의 요구에 "군민들의 불편을 덜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지사는 현장대화에 이어 메타세쿼이아 전통놀이마당을 방문해 현황을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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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