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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골목상권(카페)과 문화재를 한 바퀴 도는 이색 자전거이벤트가 경기 수원시에서 열린다.
자전거문화사회적협동조합(바이쿱)은 동네에서 자전거로 놀자는 취지로 '제1회 마실 그란폰도 인 수원'을 오는 16일 수원시 장안구 만석공원(제2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원지역의 지정된 카페와 문화재를 약속시간 내에 자전거를 타고 돌아오는 비경쟁대회이며 참가대상은 자전거를 타는 시민이면 된다.
방문지 확인도장 수에 따라 추점권을 추가로 제공하기 때문에 이벤트 시간(오전 10시~오후 4시)에 바이쿱이 정한 방문지를 많이 찾는 것도 좋다. 자전거와 용품 등 총 1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추첨한다.
바이쿱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프랜차이즈나 대형카페를 제외한 동네의 특색 있는 카페를 선정해 골목상권을 지키자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수원화성 외에 다양한 문화유적지를 찾도록 해 지역과 역사문화를 사랑하자는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벤트 참가신청은 다양한 방법(핸드폰 문자, 바이쿱 블로그, 이벤트 카페 등)으로 사전 접수한다. 참가비는 5000원(3000원권 음료쿠폰, 지도, 확인표 포함)은 이벤트 당일 현장에 납부한다. 음료쿠폰은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바이쿱 홈페이지를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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