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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카카오톡 애플리케이션으로 미용실 예약·결제를 할 수 있는 ‘카카오 헤어샵’을 오는 12일 출시한다.
11일 카카오 관계자에 따르면 카카오는 미용실 탐색부터 리뷰확인, 예약, 결제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헤어샵 예약 서비스인 카카오 헤어샵을 12일 출시할 예정이다.
카카오 헤어샵은 시술의 가격과 서비스 등을 미리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으며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해 미용실을 예약할 수 있다. 현재 미용실 매장에서 사용하는 고객 관리 프로그램과 연동해 서비스 된다. 이를 위해 카카오는 지난해 뷰티샵 솔루션 업체 ‘하시스’를 인수하며 뷰티O2O(온·오프라인 연계)서비스 사업을 준비한 바 있다.
앞서 카카오헤어샵은 지난 4월 1000여명의 사용자와 200개 매장을 대상으로 사전체험을 실시해 베타테스트를 마쳤다. 카카오 관계자는 “사전시험운영 결과 기존 20%에 달하던 노쇼(예약한 고객이 오지 않는 상황), 직전취소, 애프터쇼 등의 비율이 0.5%로 줄었다”며 “영업시간 외 예약은 25%에 달하고 평일 예약율도 기존 시장 대비 높았다”고 전했다.
카카오 관계자에 따르면 별도의 앱이 아닌 카카오톡 ‘더보기’ 탭에서 서비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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