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지난 26일 본부 소회의실에서 지역 어촌수산발전을 위한 '2016 제2차 어촌수산 광역거버넌스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전라남도 최연수 수산자원과장, 목포대학교 신순호 교수 등 관련 전문가 12명이 참석해 ▲공사 간척지 어업적 활용을 위한 추진상황 보고 ▲어촌수산분야 신성장 사업발굴을 위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중국의 해삼 수요 증가에 따라 유휴 간척지에 해삼 양식장을 조성해 어촌주민들의 소득 향상과 간척지 수산업적 활용방안에 대해 집중 토론하고, 이를 위해서는 간척지법 개정 등 공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뜻을 모았다.

김규장 사업계획부장은 "어촌어항법과 내수면어업법 등 관련 법 개정으로 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만큼, 공사가 전남지역 어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