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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보다 0.2%, 전년 같은 달보다 0.7%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가철을 맞아 전월에 비해 상추 등 신선채소류 물가의 고공행진은 이어졌고 게, 고등어 등 신선어개류 물가도 상승하는 등 식탁물가 부담은 줄지 않았다. 그나마 참외, 포도 등 신선과일류는 제철을 맞아 공급 원활 등으로 하락했다.
2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내놓은 ‘2016년 7월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휴가철을 맞아 전월에 비해 상추 등 신선채소류 물가의 고공행진은 이어졌고 게, 고등어 등 신선어개류 물가도 상승하는 등 식탁물가 부담은 줄지 않았다. 그나마 참외, 포도 등 신선과일류는 제철을 맞아 공급 원활 등으로 하락했다.
2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내놓은 ‘2016년 7월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0.23(2010=100)으로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0.7% 각각 상승했다.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107.28로 전월대비 0.0%, 전년동월대비 0.0% 각각 보합세를 형성했다.
생활물가 전월대비 상승품목으로는 상추(76.7%), 오이(51.5%), 호박(28.1%), 고등어(11.8%) 등이었으며 참외(18.6%), 감자(21.1%), 당근(6.1%), 마늘(5.9%) 등은 하락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3.1% 상승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1.2% 하락했다.
품목별로 신선어개류는 고둥어(11.8%), 게(8.9%), 조기(1.9%), 꽁치(0.8%)등으로 인해 전월대비 3.4% 상승했고, 게(24.3%), 명태(4.6%), 조개(3.6%), 조기(0.2%)등으로 인해 전년동월대비 3.8% 각각 상승했다
신선채소류는 전월대비 8.8% 상승했으나, 전년동월대비 5.5% 하락했다.
전월대비 상추(76.7%), 열무(63.7%),오이(51.5%), 호박(28.1%)등은 상승했지만, 전년동월대비 배추(33.8%), 고구마(22.7%), 무(18.25), 감자(13.7%)등은 하락했다.
그러나 전월·전년동월대비 참외(18.6%.5.5%), 포도(0.3%.2.5%)등 신선과일류는 하락했다.
전남지역 같은 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9.99(2010년=100)로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0.7% 각각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0% 보합, 전년동월대비 0.2% 상승했다.
생활물가 전월대비 상승 품목으로는 상추(87.3%), 오이(66.5%), 시금치(31.1%),무(13.5%)등이었으며, 감자(20.9%), 참외(12.2%), 호박(6.1%)등은 하락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1.2%, 전년동월대비 4.1% 각각 상승했다
신선어개류는 전월대비 0.3% 하락했으나, 전년동월대비 8.4% 상승했다.
신선채소류는 휴가철을 맞아 전월대비 7.0% 상승했으나 공급 물량이 풍부해지면서 전년동월대비 1.8% 하락했다.
신선과일류는 전월대비 0.7% 하락했으나, 전년동월대비 2.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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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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