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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개 회원종목단체 중 62개의 통합이 마무리돼 통합율 95%를 넘었다. 이는 60~70%에 머문 타 시·도체육회와 비교할 때 높은 수치다.
이처럼 체육단체 통합에 박차를 가하는 전남도체육회는 최근 체육 관련 주무주서인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3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문체부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역 체육단체 통합을 평가한 결과 타 시·도체육회의 모범이 됐기 때문이다.
도체육회는 이번에 확보한 통합 인센티브 3억원을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참가선수단 훈련비와 행정기관직장팀 운영 지원, 학교체육팀 육성 지원, 전남도생활체육대축전 운영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상민 사무처장은 "시·군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전남이 우수 사례로 뽑혔다"며 "하나된 체육회의 탄생으로 전문체육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생활체육에서 발굴된 동호인들을 전문체육 선수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도체육회는 현재까지 통합하지 못한 태권도, 자전거, 철인3종 등 3개의 회원종목단체 통합도 20일까지 모두 마무리지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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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