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아 각 학교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 선배와 연결 하는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경기과학고등학교는 6일 진행한 ‘2016 경기과학나눔학교 여름쿼터’도 그 중 하나. ‘경기과학나눔학교’는 영재교육시설과 인적자원을 활용한 수업을 초․중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창의력과 과학적 상상력을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사회에 교육기부를 실천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6일은 경기도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여름쿼터 프로그램에 80명의 중학생들이 참여했으며 경기과학고등학교 교사들이 강의를 하고, 재학생들은 멘토가 되었다.


융합인재교육 프로그램으로는 ‘크로마토그래피 꽃을 피우자’와 ‘신비한 보석 광물의 세계’가 진행되었고, 영재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차원과 점, 선, 면 사이의 관계’와 ‘식물에서 DNA 추출’이 진행되었다.

멘토 학생중 한 명은 “가르치면서 더 많이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어린 시절의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더 애착을 갖고 열심히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봉사활동 소감을 밝혔다.


경기과학고등학교 박완규 교장은 “이번 경기과학나눔학교는 경기도내의 중학생들에게 과학자의 꿈을 심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