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금호타이어가 과거의 노사 갈등을 청산하고 새로운 출발을 약속하는 희망 드림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광주광역시청 대회의실(3층)에서 ‘광주시와 금호타이어가 함께하는 희망드림 콘서트’를 열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광주광역시청 대회의실(3층)에서 ‘광주시와 금호타이어가 함께하는 희망드림 콘서트’를 열었다.
금호타이어 노사가 주최하고 광주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피아노 콘서트로 과거의 노사갈등을 청산하고 사원과 가족들에게는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대외적으로는 노사관계 개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히기 위해 마련됐다.
또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경제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노사가 소통과 화합을 통해 책임 있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합리적이고 아름다운 노사문화 구축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12~13일 양일간은 금호타이어 임직원과 가족, 금호타이어 대리점 가족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마지막 날인 14일은 다문화가족 등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윤효간 콘서트, 피아노와 이빨’ 공연을 시작으로 ‘금호타이어 56년 역사 포스터 전시’와 비보잉 댄스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공연 시작 직전에는 금호타이어 가족들을 위한 유명인사 및 광주시민들의 따뜻한 응원 영상 메시지도 함께 전달됐다.
응원 메시지에는 김진표 감독(금호타이어 엑스타레이싱팀)과 가수 싸이, 도법스님(조계종 화쟁위원장), 금호타이어 대리점주, 광주시민등 7명이 참여했다.
또 공연 중간에는 지난 56년간의 금호타이어 성장 모습을 56개의 포스터로 표현한 영상물도 시청함으로써 향토기업인 금호타이어의 역사에 대한 자긍심과 함께 새로운 희망도 제시했다.
금호타이어 역사 포스터는 행사 기간 동안 광주시청 대회의실 로비에 금호타이어 제품 400여개와 함께 전시돼 금호타이어 가족들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연에서 윤효간은 금호타이어 노사와 광주시민들에게 소통과 화합의 메시지를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와 노래에 담아 전달했다.
그는 “이번 공연은 금호타이어 가족과 광주시민이 함께하는 축제라고 생각한다”며 “기록적인 폭염에도 마음은 차가워져 가는 시기에 모두가 다시 첫 마음을 기억하고 희망할 수 있는 위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금호타이어 가족들도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와 함께 노래와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금호타이어의 성장과정이 담긴 포스터를 둘러보며 회사에 대한 신뢰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위한 희망을 느끼는 자리가 됐다.
손봉영 금호타이어 생산기술본부장은 “지난 56년간 한결 같은 마음으로 금호타이어를 위해 애써주시고 사랑해 주신 임직원 가족들과 지역민들께 항상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금호타이어 노사가 다시 첫 마음으로 서로 신뢰하고 협력하면서 회사와 지역경제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금호타이어 노사는 오는 18일, 광주시와 함께 ‘더불어 사는 광주, 더 나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공동협약은 노사상생을 통한 광주형 일자리 모델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노사민정이 하나가 돼 상호 협력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특히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합리적 노사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광주시민들에게 약속하게 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광주=이재호 기자
독자분들께 유익한 광주전남 경제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