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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화순군에 따르면 구충곤 군수(사진)가 지난 5일 경북 경주시 소재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차 세계문화유산도시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제7대 회장에 선출됐다.
구 군수는 회장직 수락 인사말을 통해 "세계유산도시협의회가 날로 발전하고 세계유산을 보유한 도시로서 더욱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제7대 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1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게된 구 군수는 세계유산을 보유한 화순군(고인돌 유적지)의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정기회의는 13개 회원도시 단체장이 참석해 세계유산도시협의회 특별법안 추진과 도시협의회 CI 제작 확정, 차기 임원도시를 선출하는 등 세계유산 도시 회원 간의 정보교환과 활성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한국 세계유산도시협의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우리나라 13개 자치단체가 세계유산의 공통 현안사항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세계유산의 보존과 전승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난 2010년 11월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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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