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김장 나누기, 난방비 및 난방용품 지원, 행복도시락 전달 등 다양한 행복 나눔 활동으로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SK는 인천 동구 소재 사회적기업 ㈜해맑은김치에서 ‘SK 김장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국 6개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김장김치 6만포기(6억원어치)를 구매해 이를 먹거리 나누기 운동협의회를 통해 전국 1000여개 사회복지기관과 사회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SK이노베이션 2만4600포기, SK텔레콤 8200포기, SK C&C 1500포기 등 계열사들도 함께 김장 나눔 행사에 동참해 올 한해 총 9만5000여포기의 김장김치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한다.


‘김장 나눔’은 SK가 1996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SK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올해까지 누적 약 185만포기가 소외이웃들에게 전달됐다.

5일 인천 동구 소재 사회적기업 ㈜해맑은김치에서 개최된 ‘SK 김장 나눔 전달식’에서 이문석 SK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왼쪽에서 네번째), 장은제 해맑은김치 대표이사(왼쪽에서 세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K

특히 지난해부터는 대규모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김장을 담아 나누어 주는 방법 대신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김치를 구매해 배분하는 방식으로 김장 나눔 방식을 변경했다.

수혜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고, 보다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지원 방식을 변경한 것이다.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난방비와 난방용품도 지원한다. SK 17개 주요 관계사는 지난달 8일부터 25일까지 릴레이식 ‘SK 행복 나눔 바자회’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민간구호단체인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 전달해 1200여 저소득 가정의 따듯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

또한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회에서는 지난달 그룹 인트라넷 ‘톡톡’을 통해 ‘결식아동·노인 돕기 기부캠페인’을 실시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1억6000만원을 모금해 방학 기간동안 학교급식을 받지 못하는 결식아동의 가정에 도시락을 전달하거나, 지역아동센터와 복지시설 등의 단체급식를 지원했다.


이문석 SK 사회공헌위원장은 “‘리더와 구성원이 자율적인 실천의지로 솔선수범해 회사, 사회 등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키워 나가자’는 SK의 경영철학에 입각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더 큰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