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8일 로스웰에 대해 중국 상용차 업황 개선과 전기차 부품 실적 본격화로 이익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로스웰의 내년 영업이익은 4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할 전망”이라며 “기존사업인 상용차 전장부문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신규사업인 전기차 부문 고성장이 실적 확대를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전방산업인 중국의 상용차 업황 개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다수의 중국 상용차 업체에 전장제품을 납품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내년 상용차 부품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한 113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기차 부문도 매출 다변화 및 대당 매출액 증가로 내년 8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포톤(Foton)과 중퉁버스 등 신규매출이 기대되는 부문은 고려하지 않아 앞으로 외형성장 확대 폭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