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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와 관련, 서울시는 내일(31일) 버스와 지하철 막차를 연장 운행한다. 제야의 종 타종 행사는 서울 종로구 보신각종을 33번 치는 행사로, 지난 1952년부터 이어져 왔다.
서울시에 따르면 보신각 인근을 지나는 시내버스 42개 노선 막차는 보신각 주변 정류소에서 차고지 방향으로 모레(1월1일) 오전 2시 전후로 출발한다. 종로를 지나는 올빼미버스 4개 노선(N15, N26, N37, N62)도 정상 운행한다.
종로 2가를 지나는 시내버스 14개 노선은 송년회 등으로 늦은 시각 귀가하는 시민들을 위해 지난 23일부터 막차를 연장 운행하고 있다.
지하철은 모레 오전 2시까지 연장(종착역 기준), 총 153회 증회 운행한다. 올해는 타종 행사와 촛불 집회가 같이 열리는 만큼 승객 집중에 대비해 전동차 14편성도 비상대기시킨다.
타종 행사가 열리는 종로, 우정국로, 청계천로 등 보신각 인근 도로는 내일(31일) 밤 11시부터 모레(1월1일) 새벽 1시30분까지 차량 진입이 통제된다. 버스는 우회 운행한다.
한편 서울소방재난본부는 구급차, 소방차 등 25대와 소방관 245명을 현장에 배치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다.
한편 서울소방재난본부는 구급차, 소방차 등 25대와 소방관 245명을 현장에 배치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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