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사진=머니S
3일 원/달러 환율은 이번 주에 있을 미국 고용지표와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건형 신한금융투자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원/달러 환율은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 반영 시 전 거래일 종가 근처인 1208원 수준에서 출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하 이코노미스트는 “달러화 강세가 재차 심화됐으나 원/달러 환율의 가파른 상승에 따른 레벨 부담이 상존하는 상태”라며 “한국의 12월 수출도 증가 흐름을 이어나간 만큼 경기에 대한 우려가 완화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이번 주 12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과 미국 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관망 심리 상존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상하방 요인이 서로 상쇄되면서 1200원 선 후반에서 등락 흐름을 이어나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