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가 올해 노인복지예산을 전년보다 22억원 늘어난 442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는 시 전체 예산의 8%, 사회복지분야 전체 예산의 33%를 차지한다.


5일 시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인구의 11%로 전국 13.5%, 전남 20.9%에 비해 낮은 편이지만 다가올 고령화 사회에 선제적·효율적으로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이 중 기초연금과 노인일자리사업 등 노후 생활안정을 위한 소득 지원에 314억 원을 투자해 어르신들의 생활안정과 사회활동 참여를 보장할 계획이다.


광양시 송로종 사회복지과장은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온 어르신들이 활력 넘치고 편안한 노후를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