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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 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6일 출국한다.
BIS 총재회의는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들이 만나 세계 경제 상황과 금융시장의 쟁점을 논의하는 자리다.
통상 회의 내용은 비공개하는 것이 관행이다. 다만 지난해 6월 회의에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 통과 소식이 알려지자 참석한 중앙은행 총재들이 공동명의로 사태 수습을 위한 성명을 발표해 주목받았다.
이 총재는 8~9일 회의 기간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from Major Emerging Market Economies)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BIS 아시아지역협의회(ACC: Asian Consultative Council)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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