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16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 본관 중회의실에서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가운데), 전산시스템 재구축 관련 범농협 담당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 연휴 '금융거래 중단에 따른 고객 불편 최소화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사진=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는 16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 본관 중회의실에서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전산시스템 재구축과 관련된 범농협 담당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 연휴‘금융거래 중단에 따른 고객 불편 최소화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1일과 12일에 이어 3번째 열리는 것으로 설 연휴 금융거래 중단에 대한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고객의 입장에서 대고객 홍보와 안내에 만전을 기하고자 마련됐다. 농협은 3400만명에 달하는 농협 전 고객을 대상으로 휴대폰 문자 (SMS)와 이메일을 12일부터 발송하고 있으며 17일부터 TV, 신문 등 언론매체에 안내광고를 게재하는 등 다각적인 고객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홈페이지, 자동화기기,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텔레뱅킹과 농·축협과 농협은행의 각 영업점, 365자동화 코너에서 포스터와 안내장을 통해 금융거래 중단을 안내하고 있으며 고객 불편 사항에 대해서는 고객행복센터에서 설 연휴 기간에도 안내를 제공할 예정이다.

허식 부회장은 16일 대책회의에서 “설 연휴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만반의 준비하고 있지만 고객의 불편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발생하기 마련”이라며 “고객 불편 제로를 위해 전 국민에게 홍보를 빈틈없이 실행하고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챙겨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설 연휴 기간인 27일부터 30일까지 농·축협과 NH농협은행 계좌를 이용한 모든 금융거래가 일시 중단됨에 따라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텔레뱅킹 등 계좌이체 및 조회 ▲자동화 기기(CD/ATM) 입금·출금·계좌이체 및 조회 ▲타 금융기관을 이용한 농협계좌 입금·출금·계좌이체와 조회 업무가 중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