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호주오픈 주니어 여자단식 32강 전에서 기대주 이은혜(17·중앙여고)가 일본에 져 아쉽게 탈락했다.

이은혜는 22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17 호주오픈 주니어 여자단식' 1회전에서 나호 사토(일본)에게 세트스코어 1-2(6-3 2-6 2-6)로 역전패했다. 이은혜는 예선에서 리카 다나카(일본)와 데니카 맥기핀(호주)을 물리치고 64명이 겨루는 본선 1회전에 올랐지만 결국 2회전 진출엔 실패했다.


이은혜는 1세트에서 강력한 포핸드로 상대를 몰아붙였다. 이후 2세트에서 게임스코어 2-2로 팽팽히 맞섰지만 스트로크 범실이 이어지면서 2-6으로 세트를 내줬다. 3세트에서도 분위기를 바꾸지 못하고 2게임을 따내는 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