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민주당이 경선룰을 완전 국민경선제로 확정했다. 민주당은 오늘(24일)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룰로 완전 국민경선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양승조 민주당 당헌당규강령정책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경선룰 관련 의결사항 브리핑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이 경선룰로 정한 완전 국민경선제는 당원과 국민에게 동일한 투표권한을 부여하는 것으로, 일반 시민도 당 소속 여부와 관계 없이 대선후보 선출 경선에 참여해 표를 던질 수 있다. 민주당은 설 전에 경선 규칙을 확정하고 26일부터는 예비 후보 등록을 시작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지난 2012년 대선 당시에도 완전 국민경선제를 활용했다. 이번 경선에는 최다 득표자가 과반 이하를 얻을 경우 1, 2위 후보가 재대결하는 결선투표제도 도입한다.
한편 지난 주말 안희정 충남지사에 이어 어제(23일)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대선 출마를 선언하는 등 민주당 내 인사들의 대선 후보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김부겸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설 전에 대선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장 유력한 주자로 꼽히는 문재인 전 대표는 설 이후에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