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 어드바이저 메인화면.

금융감독원이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의 일환으로 오는 9일부터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 '파인'을 통해 '연금저축 어드바이저'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 연금저축 어드바이저는 크게 4가지 핵심서비스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먼저 노후재무진단 서비스를 통해 금융소비자는 간단한 연금정보를 입력해 자신에게 부족한 노후자금과 필요한 추가납입액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맞춤형 연금저축상품 선별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성향에 적합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소비자는 제시된 연금저축상품을 일정한 선택기준(연평균 수익률, 공시이율, 유지건수, 설정액 등)으로 정렬해 조회한 후 선택이 가능하다.

5년 경력 이상의 전문가 금융자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소비자는 재무진단결과와 연금저축 상품정보를 금감원 금융전문가로부터 무료로 재무상담 받을 수 있다.


또 소비자가 노후자금 마련수단인 연금저축상품에 가입하거나 운용할 때 꼭 알아야 하는 상품정보 등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중도해지시 손실 등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과 연금저축 적립‧해지‧수령시 절세 노하우 등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연금저축 어드바이저 서비스를 통해 금융소비자가 노후준비에 필요한 금융정보와 상담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됨으로써 효과적인 노후대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서비스 개시 후 소비자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속적으로 보완해나갈 예정이다. 또 장기적으로는 인공지능기술을 접목시킨 로보어드바이저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