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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생명은 나이스(NICE)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보험금지급능력평가에서는 일정 시점에서 보험사의 전반적인 보험금지급능력과 이와 관련된 재무건전성을 평가한다. 이 평가를 통해 보험사의 신용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농협생명이 신용평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농협생명이 획득한 AAA등급은 총 10개 등급 중 최고 등급이다.

농협생명은 농·축협 채널을 기반으로 전국에 방대한 영업망을 갖추고 있고 총자산과 수입보험료 기준으로 생명보험업계 4위의 시장지위를 갖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재무적 측면에서는 200% 수준의 RBC(보험금 지급여력비율)비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유가증권 중 만기보유증권 비중(69.6%)이 업계 평균(23.4%)의 3배 수준이라 금리 상승에 따른 RBC비율 하락 가능성이 적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이번 신용등급 획득을 통해 농협생명이 듬직한 회사라는 것을 공신력을 담아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끊임없이 신뢰를 쌓고 탄탄한 신용을 유지하여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여는 원동력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