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 /자료사진=머니S DB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2090선으로 마감했다. 2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12포인트 상승한 2091.64를 기록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818억원, 245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이 578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거래량은 3억8443만주, 거래대금은 4조9312억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주로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가 4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하면서 1% 이상 올라 192만원선에서 거래됐다.

현대중공업은 기업 분할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6% 이상 올랐고 POSCO도 실적 개선 기대감에 1%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다. 신한지주, 삼성생명, LG화학, LG디스플레이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아모레퍼시픽은 롯데그룹의 사드 부지 제공으로 인한 한국과 중국간 갈등 재점화 우려감의 작용으로 2% 가까운 하락률을 기록했다. 한국전력, NAVER, 현대모비스, 삼성물산, KT&G 등도 약세였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8포인트 상승한 612.20포인트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3.00원 하락한 1,130.70원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