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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29.58포인트(0.14%) 하락한 2만924.76에 거래를 마쳤고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6.29포인트(0.29%) 내린 2368.39에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도 15.25포인트(0.26%) 떨어진 5833.9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뉴욕증시는 이달 중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IBK투자증권 투자전략팀은 "개장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약값 인하 의지를 밝히며 헬스케어주 중심으로 하락 출발했다"며 "이날 발표된 미국의 1월 무역적자가 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미국 상무장관의 무역 재협상 발언도 보호무역에 대한 우려를 키우며 투자심리 위축시켰고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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