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진 신임 비씨카드 사장 내정자. /사진=비씨카드

비씨카드 신임 사장에 채종진 비씨카드 영업총괄부문장(부사장)이 내정됐다.

KT는 10일 올해 그룹사 임원인사를 단행하며 이같이 밝혔다. 채 내정자는 이달 말 열리는 비씨카드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선임 예정이다.


그가 BC카드 수장에 오른 것은 현장 영업능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KT가 올해 인터넷전문은행 K뱅크를 출범시키는 등 비씨카드와 K뱅크의 협업 중요성이 커진 만큼 채 내정자가 그룹사 간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란 평가다. 채 내정자는 2015년 비씨카드로 자리를 옮긴 이후엔 영업 현장을 총괄해왔다.

채 내정자는 1961년생으로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2012년 KT텔레캅 대표, 2014년 KT기업통신사업본부장을 맡았다. 2015년 비씨카드로 옮긴 후 영업부문장, 지난해 영업총괄부문장(부사장)을 역임했다.


서준희 현 사장은 연임이 유력했지만 본인이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퇴임 이후엔 비씨카드 고문을 맡을 예정이다.


☞채종진 내정자 프로필
▲1961년생 ▲1986년 경북대 전자공학과 졸업 ▲1986년 KT 입사 ▲2007년 KT 기업고객지원본부장 ▲2009년 KT SMB본부장 ▲2010년 KT 기업Product본부장 ▲2012년 KT Professional Service 본부장 ▲2012년 KT 텔레캅 대표이사 ▲2014년 KT 기업통신사업본부장 ▲2014년 KT 기업사업컨설팅본부장 ▲2015년 비씨카드 영업부문장 ▲2016년 비씨카드 영업총괄부문장 ▲(현) 비씨카드 신임 사장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