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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선주자인 안희정 후보가 야권 심장부이자 당내 경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호남에서 민심 다지기에 나섰다.
18일 안희정 캠프에 따르면 안 후보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 직전인 지난 8, 9일 광주를 방문한 데 이어 열흘 만인 19일 광주를 다시 찾는다. 이번 방문에는 멘토단장인 4선의 박영선 의원과 전략총괄 이철희 의원이 동행한다.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토크콘서트를 갖고, 동명동 I-PLEX를 찾아 청년창업자들과 청년일자리를 주제로 간담회를 연 뒤 당내 경선 선거인단 참여를 호소하는 거리 캠페인에 나설 예정이다. 멘토단장인 박 의원은 이번주에만 3번째 호남행이다.
캠프 관계자는 “안 후보 지지율이 최근 20%를 회복하는 등 상승세로 돌아섰고, 민주당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 문재인 후보와 박빙의 접전인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다”며 “분열하지 않고 안전하게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이기 때문에 호남이 전략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한편 민주당은 22일 호남을 비롯한 전국 250개 선거구에서 당원과 선거인단 동시투표를 실시하고, 24일에는 광주에서 민주당 경선 후보들이 모두 참여하는 방송토론회가 열린다.
25∼26일에는 호남지역 경선인단을 대상으로 한 ARS 투표가 실시되고, 27일 오후에는 호남권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전국 첫 순회현장 투표가 광주여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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