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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이 내일(19일) 시도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기상악화로 취소됐다. 오늘(18일)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기상 여건이 보다 호전되고 테스트 결과가 양호하다면 현장 전문가의 판단에 따라 테스트에 이어 세월호 인양시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해수부는 세월호 인양에 대해 내일(19일) 새벽 6시쯤부터 인양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그 결과에 따라 인양 시도 여부를 오전 8시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해수부는 이날 해양수산부가 19일 오전 세월호 본체 인양을 첫 시도하겠다고 발표했으나 20~22일 기상악화 등을 이유로 취소한다고 밝혔다.
세월호 인양 작업은 ①리프팅 빔에 연결되어 있는 와이어의 다른 한 쪽 끝을 잭킹바지선의 유압잭과 연결하고, ②세월호를 인양하여 반잠수선이 대기하고 있는 안전지대(조류가 양호한지역)로 이동한 다음, ③반잠수선에 세월호를 선적·부양하여 ④목포신항 철재부두로 이동(약 87㎞)·육상에 거치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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