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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롯데 출신으로 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의 사실상 셋째 부인인 서미경 씨가 롯데일가 배임·탈세 혐의와 관련해 20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며 30여년 만에 언론 앞에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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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별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전문지 머니S 사진부 임한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