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지난 29일 오전 발생한 강남 구룡마을 화재 피해자에게 주거안정을 위한 특별지원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30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구룡마을 화재로 소실된 주택은 26가구로 피해주민들에게는 임대주택과 함께 이불과 쌀 등 생활필수품을 지원할 방침이다.


구룡마을은 약 1100세대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보상을 위한 토지 및 지장물 물건조사가 진행 중이다.

재개발 후 구룡마을은 분양 1585호, 임대 1107호의 공동주택이 세워질 예정이다. 2019년 10월 공사를 시작해 2022년 입주를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