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화. /사진=머니S
31일 원/달러 환율은 달러화 강세를 반영해 상승(원화 가치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

하건형 신한금융투자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원/달러 환율은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고려 시 전 거래일 종가 대비 상승한 1119원 수준에서 출발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강달러 압력 심화가 이날 원/달러 환율에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하 이코노미스트는 “다만 주요국 증시와 국제유가 상승 속에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과 분기말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원/달러 환율 상승폭을 제한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특히 원/달러 환율이 최근 반등하면서 당국 개입 경계와 레벨 부담이 완화된 점도 이날 원/달러 환율의 상단을 제한하는 요인이 될 전망”이라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20원선 내외로 등락 흐름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