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왼쪽) 오후 날씨. /제공=기상청

4월 첫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경기도를 비롯한 내륙 지역 일부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밤에는 대부분의 비가 그칠 전망이다.

일요일인 2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강원영동과 경상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일부지역엔 낮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2일 낮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충북북부, 경상도, 울릉도.독도 5~10mm이며 2일 아침까지 강원산지, 경북북동산지에는 1~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4도 ▲대전 2도 ▲대구 3도 ▲전주 3도 ▲부산 6도 ▲강릉 4도 ▲제주 8도 ▲울릉·독도 3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대전 17도 ▲대구 15도 ▲전주 17도 ▲부산 13도 ▲강릉 13도 ▲제주 14도 ▲울릉·독도 10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이라며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