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6일(현지시간) 뉴욕 연은 보고서에 따르면 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 양적 긴축은 단계별로 전개된다. 일년 동안에는 만기도래한 채권 원금의 일부를 계속 재투자하는 방식을 취하게 된다. 이에 따라 2019년에는 보유채권 규모가 3조5000억~4조달러 정도로 줄어드는데 그친다.
뉴욕 연은 보고서가 예상한 양적긴축 개시 시점은 전일 발표된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제시한 "연내"에 비해 6개월 가량 늦은 것이다. 이에 대해 뉴욕 연은은 지난해 12월 프라이머리 딜러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자료에 근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월스트리트 핵심 은행들이 예상한 '개시' 시점이 내년 중간이었다는 것이다. 뉴욕 연은이 제시한 양적긴축의 기간은 3년6개월간이다.
전날 공개된 의사록은 연준 정책위원들 대부분은 미국 경제가 현 상태를 유지할 경우 올해 말부터 연준이 대차대조표를 축소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욕 연은 보고서는 "2021년 4분기에 대차대조표 축소가 완료도면 자산 구성은 모기지증권(MBS)보다 국채 비중이 더 높아져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