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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81포인트(2.2%) 하락한 619.41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8억5272만주로, 거래대금은 4조21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228억원, 359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507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 운송, 유통이 3%대로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고 통신장비, 정보기기, 화학, 제약, 비금속, 운송장비부품은 2% 이상의 하락률을 보였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주로 약세를 나타냈다. 제넥신, 컴투스, 코오롱생명과학, 파라다이스, 에스티팜이 4~6%대의 하락률을 기록했고 바이로메드, 이오테크닉스, 포스코켐텍은 3%대의 낙폭을 보였다.
셀트리온, 메디톡스, 로엔, CJ오쇼핑, 씨젠, 신라젠 등도 약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반면 서울반도체는 모바일 부분의 수익성 개선으로 인해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에 보합 마감했다.
개별종목으로는 오공과 크린앤사이언스가 서울시교육청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54만명에게 보건용 마스크를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동반 강세를 보였다. 자이글은 인수합병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2% 이상 올랐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2개를 포함해 135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종목 1개를 포함해 1024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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