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이 진행 중인 마곡지구. /사진=김창성 기자
서울시는 마곡 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 변경(안)이 지난 19일 열린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조건부가결’ 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마곡 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 변경의 주요 내용은 토지의 합리적 관리 등을 위한 구역경계 조정, 수요기관 및 입주기업 요구사항 반영, 주민 건의사항 반영 등 수요와 여건변화에 대응하는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하는 것이 골자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지역주민의 건의사항을 반영한 보행자도로 신설 ▲공공청사(F6) 부지를 입주기관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3개 필지로 분할 ▲공항고등학교 및 마곡2중학교 용지 확보 ▲지하철 5호선 마곡역 출입구 증설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마곡광장·서울식물원간 지하연결통로 설치 등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개발계획 변경은 입주민과 입주기업 및 입주기관 등 수요자 의견을 반영한 사항”이라며 “마곡지구의 안정적인 사업추진으로 조기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